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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핵 수술 후 관리

2021-07-09 hit.6,688

◎ 치핵 수술 후 관리 및 경과

1) 수술 후 회복

치핵 수술은 보통 2박 3일 입원 후 퇴원 하시고 바로 가사일, 산책 등 가벼운 일상생활은 가능합니다.

 수술 후 기간

 가능한 활동

퇴원 후 바로

30분 이내 가벼운 산책, 가사일, 샤워

3~4일

출근, 등교

3주 후

등산, 골프 및 해외여행

4주 후  

수영, 사우나


2) 수술 후 첫날 24시간 동안 나타나는 증상

수술 후 4시간 정도 자나면 마취가 풀리면서 서서히 통증이 오게 됩니다. 우선 수술한 항문 부위를 높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같은 자세로 계속 누워있는 것보다 머리를 너무 움직이지 말고 옆으로 눕는 것이 좋습니다. 항문 부위는 곪아있지 않았다면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무통주사의 발달로 통증에서 많이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수술 시에는 충분히 지혈조치를 하지만 감염을 막기 위해 상처의 일부는 봉합하지 않는 상태로 놓습니다. 이 부분에서 때로는 약간의 출혈이 있을 수 있고 만일 피가 옷까지 배어 나오면 지혈 치료가 필요합니다. 수술 후에 변이 마려운 감이 약간 있으나 수술상처 때문에 그러는 것이니 진통제를 맞으면 됩니다. 소변이 마려우면 병실에서 보고 잘 안 나오면 소변을 빼기도 합니다.


3) 수술 후 다음날부터 일주일간의 증상

수술 다음날은 치료를 하면서 수술 시에 부착한 가제를 떼고 상처를 치료 합니다.가스가 고여 있는 느낌이 있으면 가스를 배출해도 됩니다. 수술 전에 대장 세척으로 장을 깨끗이 하였으므로 변을 보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항문 속 깊이까지 상처가 있는 경우는 상처의 자극으로 변을 보고 싶은 느낌이 있으므로 이럴 때에는 통증을 멈추게 하는 약을 사용하여 편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조용히 병실에서 쉬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다음날 아침부터 식사를 하게 되는데 변을 볼 때 아플까 생각해서 식사량을 줄이면 오히려 변이 굳어져서 배변 시에 고통이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좌욕을 하게 됩니다. 수술 후의 상처는 좌욕으로 오물이 씻어지고 혈액순환이 잘 되어서 상처가 빨리 아물게 됩니다. 또한 따뜻한 온수에 항문을 담그면 시원하고 상쾌해집니다. 좌욕은 배변 후에 꼭하고 하루 3~4회 해야 합니다.


수술 후 2일째가 되면 빠른 환자는 변의를 느끼게 됩니다. 변기에 앉아 가볍고 부드럽게 배변이 되면 성공입니다. 그러나 5분쯤 시도해서 안 나오면 더 이상 무리하지 말고 관장을 합니다.


수술 후 3일째가 되면 적극적으로 배변을 해야 합니다. 항문은 깨끗한 곳이 아니므로 오물이 잘 묻어서 봉합을 해도 잘 벌어집니다. 그래서 배변 시 상처에서 다소의 출혈이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화장지에 묻거나 한 두 방울 떨어지는 경우는 상관없지만 핏덩어리가 쏟아지면 특별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수술 후 일주일이 되면 배변의 횟수가 정상으로 되돌아오고 변이 부드럽게 나오면서 통증이나 출혈은 적어지고 편안해집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변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그러나 설사는 회복을 늦추므로 즉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수술부위를 빨리 낫게 하기 위해서는 상처를 항상 깨끗이 할 필요가 있어 좌욕이나 샤워목욕으로 항문을 씻어 내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이 되면 상처에서는 분비물이 더 나옵니다. 수술 후 처음에는 핏물인 듯한 분비물이 나오다가 일주일 전후가 되면 진한 농과 같은 분비물이 나와서 곪은 것처럼 보이나 봉합한 부위가 녹아 나오는 것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4) 일주일 이후의 증상

일주일이 지나면 상처표면에서 새살이 나오면서 아물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에 봉합한 실이 녹거나 자연스럽게 떨어집니다. 또한 갑자기 출혈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핏덩어리가 쏟아지거나 변이 자주 마려우면서 피가 계속 나오면 특별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변비로 너무 힘을 준다거나, 설사로 빈번하게 화장실을 가는 경우는 출혈의 원인이 되므로 조심해야 됩니다. 일주일부터 10일 사이에는 통증이나 출혈이 차차 적어지고 몸의 전체적인 상황이 좋아지면서 상처도 차츰 아물게 됩니다.

퇴원은 환자의 환부상태에 좌우됩니다. 일본의 경우는 열흘이상 입원하지만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환자분들이 장기 입원을 원하지 않고 무통주사의 발달로 보통 2~3일정도만 입원을 하고 있습니다.


5) 퇴원 후 자택에서의 치료_ 배변의 주의점

퇴원을 한 후에도 상처가 완전히 나은 것이 아니므로 주의를 해야 합니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배변을 하도록 하며,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퇴원 후에 병원에서 판매하는 식이섬유를 하루 1~2회 조절하여 복용하도록 합니다. 배변은 자연스럽게 힘을 주어서 부드럽게 나오도록 합니다. 배변 후에는 꼭 좌욕을 시행합니다.


조용히 누워있을 필요는 없으며 힘들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가 때때로 아픈 느낌이 있고, 무엇이 매달린 기분이 들 수 있으나 차차 없어지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음주는 절대 금물이며 장시간 여행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4주가 지나면 상처는 완전히 아물게 됩니다.

찾아오시는 길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 445 (석촌동) 8 9 석촌역8번 출구에서111m
  • 진료시간안내
  • 평일 8:30 ~ 17:30
  • 토요일 8:00 ~ 13:30
  • 점심시간 13:00 ~ 14:00
  • 월 ~ 금 18:00 ~ 20:00 야간진료
  • *토요일 점심시간 없이 진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