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지진 돕기 성금 전달 2015-05-26 hit.1,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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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강진으로 네팔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세계문화유산과 수많은 건물이 파괴됐고, 2만 명에 달하는 부상자들과 이재민들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순식간에 삶의 터전을 잃고 공포에 떨고 있는 네팔 국민들을 돕기 위해 한솔병원 이동근 대표원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성금 10,744,000원을 모아 유니세프에 전달했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동참한 이번 성금이 대지진으로 고통 앞에 놓여있는 네팔 국민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고, 새로운 희망으로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기를 바랍니다.
한편, 한솔병원은 일본 지진, 세월호 희생자 등 국내외 재해·재난 발생 시 성금 전달뿐만 아니라 유니세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등에 정기적으로 후원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