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 대표원장 송년사

보건복지부 지정 대장항문전문병원 한솔병원은 지난 16일 교통회관 더컨벤션에서 이동근 대표원장을 비롯한 12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했습니다. 이동근 대표원장의 송년사로 시작된 1부는 정춘식 진료원장, 조형래 前행정부원장의 축사, 케이크 커팅 및 건배제의, 2014 송년영상 감상 순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맛있는 식사 후 진행된 2부는 특강과 축하 공연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동근 대표원장은 송년사에서 “다사다난했던 올 해도 직원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든든했다”며, “여러분이 바로 한솔병원의 자부심”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경화 행정부장의 ‘패러다임 변화시대에 병원의 전략 경영’, 경영지원실 강민정 사원의 ‘환자는 두 번째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송년 특강을 통해 우리는 환자와 지역사회를 돌봐야 한다는 책임과 사명을 다시 한 번 되새겼습니다. 더불어 고객에게 불필요한 것은 과감히 버리고, 필요한 것에 더욱 집중하여 강화해 나갈 것이라 다짐했습니다.

​이 날 송년회 피날레는 아리따운 선율에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진 샹송무대와 이성심 간호과장과 주옥희 수간호사가 직접 나선 신명나는 난타공연으로 장식했습니다.

​올 한해 한솔병원에 보내주신 사랑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시는 2014년 12월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