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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sol News = ⋅ 한솔병원, 보건복지부 지정 대장항문전문병원 선정 ⋅ 2013년 준공 목표, 소화기센터 착공식 ⋅ “이웃과 함께 환우와 함께” 나눔봉사단 창단 ⋅ 대장앎의 날, 건강강좌 개최 ‘대장암 희망을 만나다’ ⋅ 2011 하반기 신입직원 친절교육
= Hansol Clinic : 대장암센터 = 소리 없이 다가오는 대장암, 조기발견과 예방으로 벗어나보자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방법 중 가장 정확한 방법은 대장내시경 검사다. ⋅ 50세 이후 : 5년 주기 ⋅ 용종이 발견된 사람 : 1년 주기 ⋅ 직계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 : 40세 이후부터 2~3년 주기 ⋅ 유전성 대장암인 경우 : 20대부터 1~2년 주기
= Hansol Report : 소화기내과 안현택 과장의 ‘건강한 간’ 이야기 = 간-알코올,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알코올의 섭취에 대한 일반적인 수칙 ⋅ 빈속에 마시지 말고 고단백을 포함한 안주를 함께 섭취하자. ⋅ 빠른 속도, 특히 지속적으로 마시지 말자. ⋅ 음주 후 수영, 사우나 등 과격한 운동은 피하자. ⋅ 이온음료를 포함하여 충분한 수분을 보충하자. ⋅ 복용하는 약이 있는 경우에는 음주를 피하자.
= Hansol Theme = 치질 환자, 차가운 날씨에 더 조심해야 한다고?
날이 추워지면 치질, 그 중에서도 특히 ‘급성 혈전성 치핵’이 늘어나게 된다. 급성 혈전성 치핵이란 평소에는 느끼지 못할 정도로 환부가 작고 별다른 이상이 없던 치핵이 갑자기 부어오르면서 크게는 밤톨 만하게 굳어지는 것을 말한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이런 치핵이 많이 발병하는 이유는 낮은 기온으로 인해 모세혈관이 수축돼 혈액순환이 잘 안 되기 때문이다.
겨울철 급성 치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온기를 보존해 주는 깔개를 사용하고, 여성들은 치마를 입을 때 따뜻한 속바지를 챙겨 입는다. 평소 치질이 있다면 귀가 후 5~10분 정도 온욕이나 좌욕을 하면 좋다. 특히 연말연시 각종 회식모임에서 차가운 방바닥에 장시간 앉아 과음을 하는 것은 치질을 악화시키는 지름길이므로 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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