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강경수술센터 소장인 김선한 박사는 6월 16일 일본 구루메대학 병원에서 최첨단 수술 방법인 복강경 대장암 수술에 대한 슬라이드 발표와 비디오로 수술 장면을 보여 주고 일본 외과 의사들로부터 수술 방법에 관하여 질의-답변하는 초청 강연을 가졌다.
대장암 및 직장암 복강경 수술의 권위자인 김박사는 가톨릭의대 부속 성빈센트 병원과 서울대학병원에서의 특강이 6월23일과 6월30일 계속 있을 예정이다. 복강경수술시에는 맹장은 1-2일 입원,담석도 2-3일 입원으로 퇴원이 가능하며, 대장암이나 직장암은 1주일 정도면 퇴원해서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