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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항문소양증

2021-07-21 hit.3,612

◎ 정의

항문 소양증이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긁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불쾌한 피부 감각을 말합니다.


 원인

항문 소양증은 항문 위생이 안 좋은 사람에게 잘 발생하지만, 반대로 너무 깔끔해서 항문을 비누로 매일 씻거나, 심하게 문지르는 여성에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질염이 잘 발생하는 경우, 질염의 원인이 회음체나 항문주위에 2차 감염을 만들거나 분비물 때문에 항문이 가려운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와는 반대로 항문 소양증으로 인해 질 입구까지 가려운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폐경기의 여성에게 호르몬 결핍으로 인하여 질 입구와 같이 가려울 수 있으며, 질 세정제를 사용하는 경우, 자극을 쉽게 받아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감각 신경이 풍부한 항문 주위 자극 시에 심한 가려움증을 느끼게 됩니다. 처음에 가려움증으로 심하게 긁게 되어 항문이 짓무르게 되고 상처가 나고 점차 시간이 경과하고 반복되면서 피부가 두껍게 비후되거나 염증이 악화됩니다. 남성에 비해 여성에게서 4배 정도 많이 발생하며 흔하며 40~50대에 흔하나 어떤 연령층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밤에 주로 가려운 증상이 심해지며 여름에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치료

- 온수 좌욕을 통해 항문을 청결히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항문에 자극이 되는 비누나 세정제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몸에 끼는 속옷은 피하고 땀 흡수가 잘되는 면 속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음식은 피합니다.

- 설사가 심한 경우 지사제의 사용을 고려할 수 있고 변이 무른 경우 식이섬유의 섭취를 권합니다.

- 스트레스가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취침 시에 안정제나 항히스타민제를 투여합니다.

- 국소 도포제(연고)는 오히려 소양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권장되는 방법은 아니지만 일시적인 사용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청결제나 스테로이드 연고는 피부염이 심한 경우에 국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찾아오시는 길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 445 (석촌동) 8 9 석촌역8번 출구에서11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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